사과전쟁-트위터 8: 71~80 (연재중)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으로 트위터에서 라이브 연재중인 "사과전쟁-트위터" 글 모음입니다. 140글자내에서 잠언의 형식과 내용으로 다양한 내용을 압축하여 표현하고, 단문 메시지의 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창조합니다. 편의상 메시지 10개씩 묶어서 게재합니다."  Bozart




"수도꼭지, 신도시, 사회부조리와 대중, 애플따라잡기"


Bozart said 71


모토롤라가 4년만에 실적반등했다. 


과거를 철저히부정하고 안드로이드에 올인한 결과가 나타나는 중. 


세상의 흐름을 거부하고, 기존 가치지키다 곤경에 처한 LG와 극명히 대비된다





Bozart said 72

아이폰은 손안의 서비스 허브다. 


절름발이 아이튠이 있는 한국에선 핸드폰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팔다리 묶어놓고 경쟁하라는 얘기다






Bozart said 73


한국에서 아이폰 사용기. 


아이튠으로 


책도 못사, 

음악도 못사, 

영화도 못사, 

방송도 못사, 

게임도 못사. 


여러분은 아이폰 파워 반만 쓰고 있다. 

그래도 잘팔린다니...이해할 수 없다





Bozart said 74


사회부조리를 접하는 대중의 반응: 


처음 접했을때-뭐라고! 


두번째 접했을때-그러게 말이야, 


세번째 접했을때-그래서 어쩌라고.






Bozart said 75


외신에 갤럭시S 프로요 업뎃안해준다는 불만기사가 나왔다. 

삼성이 해주고 싶어도 못한다. 

전세계에 뿌려진 폰을 동시에 업뎃할 방법이 없다. 


참고로 아이폰은 아이튠에 연결만하면 자동업데이트된다




Bozart said 76


안드로이드폰의 체계적 업그레이드 시스템 결여는 사용자의 불편 문제가 아니다. 


바이러스에 너무 취약하다. 


신도시를 지어놓고 병원 짓는 걸 잊어버린 격이다






Bozart said 77


누구나 병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치료인프라가 없으면 재앙이다. 


안드로이드의 면역 체계 미비는 사회 시스템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곧 안드로이드가 시장을 장악하기때문이다






Bozart said 78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 시스템의 미비는 구글의 오픈 정책이 빚은 비극이다. 


지금 핸폰제조사, 통신사, 구글 아무도 책임지고 있지않는 동안 소비자만 멍든다






Bozart said 79


한국이 늘그렇지만, 


정부를 포함하여, 모두 앱개발한다는 얘기뿐이다. 


앱이란 컨텐츠/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수도꼭지일뿐이다. 


모두 수도꼭지나 만들자는 얘기인가?







Bozart said 80


한국의 대기업들은 하나같이 애플이 돈버는 곳만 바라보고 있다. 


애플이 돈을 벌 수 없는 곳을 바라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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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7. Soccer mom, Couch potato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사과전쟁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원글링크에 이외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사과전쟁 (7) - Soccer mom, Couch potato


2009/09/20 ~ 2009/10/08





경제를 구성하는 하나의 큰 축인 소비자에 대한 얘기입니다. 아이폰 출시이후 사용자의 행태의 변화에 주목하였고,기술과 담을 쌓는 평범한 사람들이 빠른 속도로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현상을 다루었습니다. 일본 도코모에서 핸드폰에 최적화된 무선 데이터 서비스인 아이모드의 창시자 얘기, One-button에 집착하는 잡스의 디자인 철학, 이북에 대한 얘기를 다루고, 마지막에 망 중립성관련한 새로운 움직임을 다루게됩니다.



1. 국민여동생


아이모드는 90년대말 일본 도코모에서 시작한 핸드폰용 데이터 서비스의 효시입니다. 제한된 화면과 대역폭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폭팔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당연히 한국의 네이트등의 서비스는 모두 아이모드를 따라한거죠.


당시에는 혁신적이던 이 서비스로 일본과 한국은 IT선진국이라는 명예를 안게되지만, 10년이 지난 후에는 이서비스에 스마트폰과 풀 인터넷 브라우징이라는 새로운 시대로 전이하는데 장애물로 작용합니다. 이래서 나온 말이 갈라파고스란 유명한 얘기입니다.


저는 아이모드의 성공요인을 (1) 성공최소의 데이타 용량, (2) 맞춤형 인터페이스, (3) 개발자 에코시스템으로 정리합니다.


이것은 정확히 아이폰-앱스토어모델과 일치합니다. 처음 이 서비스를 창안했던 다케시 나쓰노는 아이폰을 만지면서 “이것이 내가 만들고자 했던 것”이란 얘기를 합니다. 

  


2. 그들이 움직인다.


기술과 가장 거리가 멀지만, 경제력을 쥐고있는 엄마, 아빠들이 아이폰 출시이후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에서는 soccor mom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식교육을 위해서 하루를 보내는 엄마들이죠. couch potato란 단어와 함께, 평범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의 손에 아이폰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전체 사회의 정보화 모멘텀이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폰 출시 후 스마트폰 열풍에 휩싸인 한국인들고 이런 분위기를 쉽게 느낄 것입니다. 



3. 버튼 전쟁


디자인은 철학입니다. 단추를 몇개 써야할까에 대한 논쟁의 답은 없습니다. 각 기능마다 하나의 단추가 있는 경우 직접 억세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선택할때마다 원하는 단추를 찾아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나의 단추만 쓰는 경우는 한단계를 더 거쳐야 하지만, 항상 같은 위치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직관성이 높습니다. 결국 선택의 문제이죠.

잡스는 모든 제품에 하나의 단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직접 손을 댄 모든 제품은 단추가 하나뿐입니다. 아이폰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기서 눈에 보이지않는 혁신이 생깁니다. 바로 홈버튼입니다. 사용자가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두번만에 다른 기능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저는 홈버튼의 발명이야말로 아이폰을 다른폰과 차별화하는 따라오기 어려운 기술이라도 정의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의 4개 단추와 비교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쉽게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4. 사과전쟁을 책으로?


이북의 미래에 대한 단상을 적어씁니다. 이북과 종이북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특히 이북이 인터랙티브 정보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북의 가장 큰 걸림돌인 포맷의 통일의 어려움에 대한 문제를 지적합니다. 이 내용은 나중에 별도의 글타래에서 깊이있게 다루게 됩니다. 


5. 열려라 참깨! ~ Open Network


통신의 구조를 완전히 바꾸게 될 망 중립성을 둘러싼 통신 거인들간의 움직임을 다룹니다. FCC의 주도로 네트워크 회사들이 꼬리를 내리면서 영원히 불가능할 것 같던 VoIP가 핸드폰 망에서 제공됩니다. 이는 오바마정부가 들어서면서, 새로 취임한 FCC위원장의 강력한 정치적 역량이 한몫을 합니다. 


여기서 간단히 다루려 했던 통신개혁에 대한 얘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어 통신전국시대라는 두개의 글타래에 나뉘어져 연재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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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트위터 7: 61~70 (연재중)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으로 트위터에서 라이브 연재중인 "사과전쟁-트위터" 글 모음입니다. 140글자내에서 잠언의 형식과 내용으로 다양한 내용을 압축하여 표현하고, 단문 메시지의 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창조합니다. 편의상 메시지 10개씩 묶어서 게재합니다."  Bozart




"잭바우어, 존스튜어트, 닛산"



Bozart said 61


드디어 버라이존이 iPad를 팔기시작하며 애플-ATT 독점이 깨졌다. 

아 참, 7' 갤럭시탭도 나란히 팔린단다. 


참으로 예측불허의 (?) 승부다






Bozart said 62


애플이 CDMA iPhone을 만든 이유는 미국이 아닌 중국시장 때문이다. 


애플의 중국사랑이 의심스럽다면, 상하이 스토어 구경해보라. 


http://yfrog.com/mtrncjx







Bozart said 63


UX관점에서 iPad와 컴퓨터의 차이:


컴퓨터는 공유할 수 있지만, iPad는 안된다. 


iPad는 일인당 하나씩 필요한 모바일기기다






Bozart said 64


트윗에서 가장 강력한 분노의 표현은 고작 언팔이다.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가 적다. 

이게 사람들이 빠져드는 원인은 아닐까?







Bozart said 65


타이거우즈는 샷이 맘에 안들면 그자리에서 채를 던진다. 

한번 화를 내면 뒷끝이 없어지기 때문.

 

대중도 불만을 표출할 곳이 필요하고, 

일단 불만을 표출하면 뒷끝은 없다. 


인터넷은 현대판 해우소다.





Bozart said 66


정용진부회장은 똑똑하다.

 

그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그의 행동은 대중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따금 여러 요인이 겹치면 부정적 상승효과를 유발하니 주의해야한다







Bozart said 67


80년 군사정권때 정치코미디가 인기였다. 

부시정권때 코미디언 존 스트워트가 가장 존경받는 언론이 되었다. 

암울한 시기에 정치풍자가 인기를 끈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아니면 


의도일까?







Bozart said 68


대중의 불만을 억누르면 하수, 

대중의 불만을 풀어주면 중수, 

대중의 불만을 표현하게 해주는게 고수다. 


핵심은 어디에다 풀게해주는냐이다.







Bozart said 69


미드24에서 잭바우어가 찾아낸 테러리스트의 배후는 항상 미국 국우주의자들이다. 


24를 극우방송인 Fox가 제작한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Bozart said 70


LG를 보면 닛산이 생각난다. 

도요타 하는 건 뭐든지 따라하다 결국 망한 닛산말이다. 


뭐든지 삼성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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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6. Last Big Thing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사과전쟁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원글링크에 이외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사과전쟁 (6) ~ Last Big Thing


2009/09/13 ~ 2009/09/14






잡스가 병상에서 복귀한 후 첫번째 참석한 미디어 이벤트에 대한 감상입니다. 이번 미디어 이벤트의 최대의 supprise는 supprise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기대하고 있던 태블릿 컴퓨터 또는 화면큰 아이파드가 나오지 않은 것이죠. 불확실성이 제거되었다는 것이 큰 수확이었고, 여기서 우리는 애플의 향후 전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 Its all about Christmas!


한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미국에서 연말연시는 가전회사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9월에 열리는 미디어 이벤트는 철저히 연말연시 대목에 팔릴 물품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애플의 비지니스 속성을 잘 파악해야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합니다. 



2. iPod Nano - 주인공


크리스마스판매 1위 품목을 위한 가전사들간의 경쟁에서 늘 수위를 차지하는 것이 애플입니다. 그중에서도, 의외로 아이파드 나노가 수년간 판매 1위를 차지합니다. 그이유는 크리스마스에 부모들이 선물하기에 적절한 가격 때문입니다. 남은 것은 아이들의 맘에 들도록 쿨하게 만드는 것뿐. 이렇게 몇년동안 크리스마스의 왕자리를 차지하던 나노는 시대에 흐름에 밀려날 운명을 맞게됩니다.  



3. Itune LP - 새로운 모험


이번 발표에서 가장 야심찬 작품인 Itune LP에 대한 분석입니다. 애플이 Itune LP를 내놓은 이유는 첫째, 다운로드방식의 음악판매에 따라 사람들이 단일 곡 위주로 구매를 하여, 매출이 정체되어가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향후에 출시될 타블렛전용 인터랙티브 컨텐츠 포멧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후에도 애플이 LP를 띄우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지만, 아직도 LP의 시장과 개념이 완전히 정립되지는 못하는 이유는 이북과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애플이 어떤식으로 이 문제를 풀지는 두고봐야겠지요. 



4. iPod Touch - 최대 이변


이번에 빅스크린 아이팟을 내놓은 후에 내년 초에 태블릿을 내놓을 것인지, 아니면 곧바로 내년초에 태블릿을 내놓을지에 대한 논쟁의 결론이 나는 순간입니다. 잡스가 최후의 순간에 빅스크린 아이팟 (나왔다면 7인치가 되었겠지요) 을 접습니다. 대신 가격이 착한 8GB 아이팟 터치를 내놓습니다. 16G 모델이 없어요. 그 이유는 199불 8G 터치를 대놓고 닌텐도의 아성에 전면전을 선포하는 포지셔닝이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 출시 1년 후, 다시 7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루머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미 확고한 마켓을 장악한 애플이 내놓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만약 나온다면 타겟은 아마존 킨들입니다. 킨들이 7인치이니까요.



5. Last Big Thing


이제 모든 불확실성은 사라집니다. 잡스는 이벤트 직 후 NYT의 David Pogue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합니다. 


“I think "the general-purpose devices" will win the day because I think people just probably aren't willing to pay for a dedicated device....”


즉 전용기기 (게임기, 이북리더) 이 아닌 다목적 기기가 결국 승리할 것이란 얘기죠. 그 다목적기기가 3개월 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패드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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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트위터 6: 51~60 (연재중)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으로 트위터에서 라이브 연재중인 "사과전쟁-트위터" 글 모음입니다. 140글자내에서 잠언의 형식과 내용으로 다양한 내용을 압축하여 표현하고, 단문 메시지의 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창조합니다. 편의상 메시지 10개씩 묶어서 게재합니다."  Bozart




"버려진 놀이공원, 뱀장사, 사이버와 현실"




Bozart said 51


결국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에 항복했다. 


망한 이유? 

지나친 광고로 버려진 놀이공원으로 전락했기 때문. 


광고는 최대한 표나지 말아야 한다. 

광고로 얼룩진 한국 사이트들 새겨들어라






Bozart said 52


애플이 SONY를 먹는다는 루머가 돈다. 

만약 먹는다면 이유는 컨.텐.츠.때문이다. 


게임, 영화, 음악.






Bozart said 53


애플이 SONY를 먹으려는 두번째 이유. 


바로 TV다. 


애플의 다음 작품이 TV이기 때문이다.






Bozart said 54


스마트폰늑장대응, 

OS 전략부재, 

급격한 실적하락, 

CEO교체, 

대규모 구조조정. 


물론 노키아 얘기다. 


가만... LG도 똑같네. 

그럼 구조조정만 남은건가?







Bozart said 55


네이버 적자는 사람들이 더이상 사이트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뻥쟁이가 파는 뱀술을 누가 믿고 사겠는가? 


광고 확대이전에 신뢰회복이 우선이다.





Bozart said 56


20년 인터넷 역사에서 

사이버 캐릭터와 현실 캐릭터간의 관계 변화를 지켜보면, 

인터넷의 사회적 역할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Bozart said 57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1/3} 


90년대 인터넷 초기 채팅 시대. 

현실과 사이버의 불일치. 

현실과 상반된 성격의 사이버 캐릭터를 창조하여 사회 문제 야기. 


현실=진실 

사이버=환상




Bozart said 58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2/3} 


2천년대 SNS 등장. 

현실과 사이버의 일치. 

현실과 동일한 사이버 사회관계 형성. 

사생활 보호 문제가 대두됨. 


현실=사이버=진실





Bozart said 59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3/3} 


2010년대 트위터 시대. 

현실과 사이버의 불일치. 

현실의 사회적 스트레스를 사이버에서 해소. 

지나치게 가벼운 인간관계 형성. 


사이버=진실

현실=위선







Bozart said 60


현대사회에 Privacy따위는 없다. 


통신사가 당신의 비밀을 지켜주는 유일한 이유는 금송아지를 벽장에 숨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즉, 당신의 사생활은 통신사의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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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5. IT’s for Dummies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사과전쟁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원글링크에 이외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사과전쟁 (5) ~ IT's for Dummies


2009/08/18 ~ 2009/09/12






이번 글타래의 주인공은 첨단기술에 버림받은 우리들, 즉 rest of us 입니다.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의 제품의 타겟은 얼리어댑터가 아닌 기계를 모르는 보통사람들이란 얘기를 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애플 제품에 대해 얼리어댑터만의 전유물이었고, 일반인은 애플에게 막연히 벽을 느낄 때였습니다. 인간이 기계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 것은 엄청기술이 숨어있기에 가능합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만들어도 쉽게 바꾸지 않는 소비자 성향, 애플의 디자인 철학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리고 노키아의 잘못된 전략과 애플의 이북에 대한 조심스러운 첫걸음인 LP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1. La Campanella


우리가 접하는 세상은 아날로그입니다. 디지탈 기술로 아나로그적인 감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기술적 진보가 필요합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Yundi Li의 La Campnella라는 연주를 보여줍니다. 다른 연주자에 비해 그의 연주가 유독 쉽고 시적으로 들리는 이유는 그가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테크닉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애플의 터치 인터페이스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안에 타회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이 뒷받침하기 때문이죠. 아직도 애플의 자연스러운 터치와 스크롤링의 느낌을 다른 스마트폰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죠.



2. Worst Enemy of Apple


애플이 이길 수 없는 가장 강한 적은, 바로 리모콘과 TV의 조합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디자인, 심플한 기능을 담은 애플 TV 를 만들었지만, 결국 TV와 리모콘이 점령한 안방을 장악하는데 실패했지요. 잡스가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우매한 소비자들은 쉽게 옮겨타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잡스는 최근 스트리밍 전용의 새로운 애플 TV를 발표하면서, 자신이 철저히 실패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 게으른 인간의 본성과 이에 최적화되어가는 방송의 미래에 대한 예상도 합니다. 



3. Ultimate Driving Machine


애플의 디자인 철학을 얘기하였습니다. 당시 한국에선 애플은 디자인이 예쁜다는 생각이 팽배했습니다. 저는 애플의 디자인은 기능, 더나아가, 인간과 하나가 되는 직관적 인터페이스가 핵심이라는 주장을 하게됩니다. 직관적인 디자인의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BMW와 Lexus의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Lexus의 지나친 정숙함이 장시간 운전시에 피로를 가중시키는 반면, 투박하고, 불편해보이는 BMW가 오히려 인간과 기계를 일체화시킬 수 있다는 거죠.



4. Nokia Netbook? 바보들의 행진


핸드폰의 왕자 노키아가 넷북을 내놓겠다는 발표를 합니다. 여기에 서비스도 추가한다는 전략이 포함되었죠. 저는 이 뉴스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내놓습니다. 자신들의 강점을 부정하기 때문에 결국은 실패하리라는 예상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제품을 시장에도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불과 1년후 CEO가 교체되는 운명을 맞게 됩니다. 



5. 애플 ebook에 뛰어들다!


애플이 새롭게 발표한 복합 컨텐츠인 LP에 대한 감상입니다. LP음반이 아닌, 인터액티브 만화책으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하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방식에 음악, 대사가 삽입된 만화책의 미래를 예상하였습니다. LP는 아이패드의 출시를 겨냥한 것이었지만, 아이패드는 제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시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LP를 비롯한 인터액티브 컨텐츠가 어떤식으로 정착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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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트위터: 41~50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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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진실게임"





Bozart said 41


진실의 추구는 타고난 인간의 본능이다. 


미디어와 대중은 진실 찾기라는 이름의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중이다.







Bozart said 42


신문기사를 정신없이 읽다가 상단 구석에 쓰인 전면광고라는 표시를 보는 순간 김새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독자가 광고라는 사실은 아는 순간 광고 효과는 급속히 추락한다.







Bozart said 43


광고가 주수익원인 현대의 신문은 원론적으로 찌라시다. 

편집권의 독립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즈가 기를 쓰고 가입자 기반으로 가려는 이유다.







Bozart said 44


최대의 광고 효과는 우리가 광고인지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달성된다. 


이런 의미에서 현재 최고의 광고판은 트위터이다.








Bozart said 45


화려하게 출발한 애플 iAD가 생각보다 빨리 뜨지 않는 이유: 


보기 전에 사람들이 광고라는 것을 알고 보기 때문이다.






Bozart said 46


구글의 성공요인: 


서치엔진의 우수성뿐 아니라, 


서치엔진을 가장한 광고판이란 사실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했다는데 사실에 상당부분 기인한다.








Bozart said 47


진실을 가리는 것은 손으로 물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틀어 막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원을 찾아 몰려간다.






Bozart said 48


SNS를 이용한 viral marketing이 최대의 화두다. 

진실을 갈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교묘히 이용한다. 


이게 친구 따라 강남가는 건데.... 

대중들이 친구를 맨날 바꾸니까 어렵다는 거다.







Bozart said 49


구글이 흔들리는 이유:



구글이 제공하는 정보가 순수하지 않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서서히 깨달아 가고 있기 때문이다.









Bozart said 50


사람들은 본 적도 없는 SNS 친구에게 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연다. 



사회 생활에서 주변 사람에겐 숨길게 많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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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4. 미디어전쟁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사과전쟁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원글링크에 이외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사과전쟁 (4) ~ 미디어 전쟁

2009/08/06 ~ 2009/08/15



이번 글타래에서는 미디어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하는 움직임을 다루었습니다.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해진 배경에는 광대역 네트워크의 확대가 있었으니... 인터넷이 가능하게된 역사적 사건을 따라가 봅니다. 앞으로 미래의 네트워크 질서를 바꾸게될 개념인 망 중립성 (net neutrairty)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합니다. 마지막에는 핸드폰 시장 질서가 급격히 무너질 조짐을 전달하며, 한국 기업들이 살아남을 길을 제시하였습니다. 







1. Global Reality


2009년 상반기 자료를 인용하여, 애플이 아이폰하나로 전체 핸드폰 시장 이익의 32%를 차지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1년후인 2010년에는 애플이 40%를 먹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몰락한 모트롤라와 불확실한 미래의 노키아를 언급합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스마트폰 시장에 대처하지 못하고 구태 (국민들의 눈속임) 젖어있는 한국 기업들의 실상을 지적합니다. 아이폰이 출시된 지금도 그다지 달라진 것 없어보이는군요.    






2. Best eBook ... so far

아직도 이북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만화책의 이북화 가능성에 주목한 글입니다. 특히 만화가 그림 중심의 이야기 전개라는 점에서 화면이 작은 스마트 폰에 적합한 컨텐츠이라고 판단한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읽었던 명작들이 하루빨리 이북으로 출시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죠. 허영만의 “카멜레온의 시”를 갖고 다닐 수 있다면...




3. Farewell Michael Jackson

마이클잭슨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나라 전체가 마이클 잭슨으로 도배를 하고, 아이튠 음악차트를 석권합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마이클 잭슨과 함께 디지탈 음악의 혁명으로 이젠 추억으로 사라지고 있는 CD를 재조명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앱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출현에 대한 기대를 해봅니다. 




4. Streaming 효과

애플의 아이튠의 성공에 자극 받은 미디어 공룡기업들이 서서히 스트리밍 시장을 진입하는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쏟아지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저변에는 컨텐츠 확보라는 새로운 명제가 떠오릅니다. 여기에 언급한 서비스중  미디어 기업이 뒤를 받치는 Hulu가 강력한 아이튠의 경쟁자로 등장하면서, 애플은 스트리밍서비스를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스트리밍 홍수의 이면, 즉 과도한 네트워크 부하와 네트워크 업체들의 수익원감소현상을 예상합니다. 망 중립성 (net neutrarity)가 미디어 산업에 미치는 임팩트를 언급했습니다. 




5. Before the Internet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그 근간이 된 데이터 통신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60대 초 한 발명가가 개발한 Carterphone이 ATT의 전화선을 사용하도록 미국 법원이 결정을 합니다. 그 결정이후 ATT Bell Lab에서는 전화선을 이용해 기존의 음성이 아닌 데이타를 보내려는 연구를 시작했고, 결국 ISDN이 탄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는 또하나의 교훈은 하나의 자그마한 결정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Butterfly effect죠. 


이 글을 쓰던 당시 스카이프는 extended Carterphone 소송을 진행중이었습니다. 유선과 같은 사용권을 무선도 달라는 거였죠. 당시의 서슬이 시퍼런 네트워크 공룡들 앞에서는 요원한 일이었죠. 그래도 저는 정치적 측면에서 조심스럽게 성사가능성을 점치게 됩니다. 그로부터 단 1년만에 아이폰으로 마음놓고 스카이프를 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6. I'm Not Smart.. Smarter Phone


말로만 스마트폰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기존 핸드폰들이 아이폰/안드로이드폰의 사용자 패턴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비교합니다. 당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8%에 불과한 아이폰이 전체 넷 억세스 트래픽의 65%를 차지합니다. 더욱 놀라운 건 1%에 불과한 Android폰이 9%를 기록합니다. 52%를 먹는 노키아 심비안은 고작 7%밖에 되지 않았죠. 


시장점유율인 기존 폰들이 Smart phone이라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Smarter phone이라고 불리어야 마땅하다는 얘기가 되죠. 제가 스마트 폰이란 단어를 잘 쓰지않았던 이유입니다. 말로만 스마트폰과 구분이 필요하단 거죠.  




7.넘어가기 전에...국내 업체에 조언


내키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업체들이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4가지 조언을 하게됩니다. 단순히 열심히하자는 말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된 겁니다. 1. 개발의 효율화, 2. 플랫폼 단순화, 3. S/W 집중투자, 4. 강력한 브랜드 확보가 그것이죠. 만약 아이폰이 처음 출시된 2007년부터 이런 개혁작업을 했다면, 우리 국민들이 베타테스터겸 현금인출기가 되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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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트위터: 31~40 (연재중)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으로 트위터에서 라이브 연재중인 "사과전쟁-트위터" 글 모음입니다. 140글자내에서 잠언의 형식과 내용으로 다양한 내용을 압축하여 표현하고, 단문 메시지의 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창조합니다. 편의상 메시지 10개씩 묶어서 게재합니다."  Bozart




"인간허브, 남자의 자격, 컨텐츠"





Bozart said 31


책은 컨텐츠 중 유일하게 전기나 플레이어가 필요없는 완전체이다. 


수천년을 버텨온 종이책

이북이 나와도 쉽게 사라질 것 같진 않다.








Bozart said 32


사람들은 딴일을 하며 음악을 듣지만, 

비디오는 아니다. 


음악은 반복해서 듣지만, 

비디오는 아니다. 


이 차이가 애플이 리테일 기반의 영상 판매를 지배하지 못한 이유다.








Bozart said 33


현대 미디어에서 떠오른 새로운 컨텐츠가 사생활이다. 


무도의 레스링 경기보다, 

남격의 합창 본방보다, 

연습 과정과 무대 뒷모습에 사람들이 매료된다. 


엿보기는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Bozart said 34


사생활의 컨텐츠적 가치의 상승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타블로 학력 진상 요구는 사생활 판매자에 대한 최초의 민간형 소비자 운동으로 기록될 것이다.









Bozart said 35


트위터에서 연예인 밥 뭐 먹는지까지 쫒다보면, 리얼리티 예능 프로보는 것 같다. 


사생활의 컨텐츠화는 트위터가 방송의 영역을 침범하는 원인이다. 







Bozart said 36


나는 트위터를 포함한 SNS를 21세기 술래잡기라고 표현한다. 



공통점: 


     재밌다.


     공짜다. 

     

     여러사람이 참여한다.









Bozart said 37


SNS가 급속히 퍼지는 이유: 


재미있기 때문이다.


이따금 재미는 공포보다 대중을 움직이는데 더 효과적이다. 






Bozart said 38


트윗을 중심으로 

인간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통신, 정보, 오락, 일) 수렴하고 있다. 


트위터는 지금 

인.간.허.브.로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Bozart said 39


잡스가 공인의 이미지와 개인적인 성격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자기밑에 있던 사람들을 깔아뭉게곤 하는데, 팜과 아도비CEO가 희생자다. 


그냥 까는건 아니다. 


잘 보면 애플의 전략를 읽을 수 있다.










Bozart said 40


천기누설 하나: 


잡스가 연일 아도비 플레시를 공격하는 숨은 이유는? 

아이폰에서 플레시기반 웹광고를 무력화시키려는거다. 


iAd가 출시 시기와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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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3. OS 삼국지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사과전쟁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원글링크에 이외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사과전쟁 (3) ~ OS 삼국지

2009/07/22 ~ 2009/08/04



전편에서 게재된 OS 삼국지를 다시 연결해서, 구글과 애플을 중심으로 한 IT진영의 질서 변화를 다루었습니다. 당시만해도 애플과 구글이 협력하는 분위기였습니다만, 저는 이당시부터 애플과 구글의 미묘한 전략의 차이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상과 현실의 벽, naive app과 web app의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그럼 각 글들은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OS 삼국지 (재개제)


구글의 크롬 OS발표에 따른 애플-MS-구글의 삼파전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크롬 OS의 핵심은 클라우드에 의존하고 있음을 강조하였고, 애플이나 MS등 기존 PC기반의 OS와 차별화 시킵니다.




2. Who inspires Steve Jobs (재게재)


애플의 철학을 보여줍니다. 즉 애플 제품의 강점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디자인하는데서 이유를 찾습니다. 애플이 하나의 OS로 다양한 제품군에 포팅하는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 전략은 나중에 IOS의 시발점이 됩니다.  




3. 구름위의 산책


구글의 크롬 OS 전략과 당면한 기술적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크롬 OS는 강력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현실적인 문제를 직면하게 됩니다. 저는 광대역 무선 인프라가 받쳐주질 못한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합니다. 당시의 이동통신과 무선 인프라는 아직 격변의 파도가 오기전이었습니다. 그 뒤로 구글의 무선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전략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얘기는 뒤에 “통신전국시대” 시리즈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4. App vs Web?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의 web app전략과 애플의 naive app 전략을 비교합니다. 당시의 상황에서는  web app이 시기 상조임을 강조합니다. 물론 이제는 시대가 변해 클라우드의 시대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변화들이 동반되었기때문에 가능하게 된거죠.




5. Apple in the Cloud


구글이 클라우드 기반의 타블렛으로 선제 공격을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인 다양한 플랫폼지원이라는 원죄에 묶일 것이라는 전망을 하죠. 그 사이에 단일 플랫폼을 갖는 애플이 마음만 먹으면 클라우드에 먼저 안착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더구나 아이폰 출시이후 윈텔기반의 PC의 필요성이 둔감해진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도 또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죠. 당시에 윈도우의 아성이 무너질 거라고 상상하기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6. GRID for Internet


클라우드 컴퓨팅을 보는 새로운 시각인 utility 컴퓨팅 개념을 소개합니다. Big Switch를 쓴 Nicolas Carr의 주장이지요. 전기가 처음 발명되었을때는 집집마다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형 전기회사들이 등장하여 이제는 발전소가 보내주는 전기를 쓸 수 있게 되었죠. 컴퓨팅이라는 기능을 아웃소싱하게 된다는 전망입니다. 저는 여기에 추가로 무선 네트워크 역시 utility에 포함될 것을 예상합니다. 뒤에 이 “신자원전쟁”에서 좀 더 다루게 됩니다만, 아직 본격적으로 다루진 않고 있습니다.  




7. Apple vs Google


예상보다 빨리, 제가 예상했던 것처럼 구글과 애플이 결별의 수순을 밟는 뉴스가 나옵니다.  구글 CEO 에릭슈미트 애플 이사진에서 물러난 것입니다. 이미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냄새가 나고 있었죠. 이때부터 두 회사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 경쟁관계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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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2. Apple Impact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사과전쟁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원글링크에 이외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사과전쟁 (2) ~ Apple Impact

2009/06/28 ~ 2009/07/14



애플을 중심으로 한 IT의 기업들의 미래, 그리고 질서의 변화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합니다. 기업 경영 철학의 차이점과 이에 따른 전략의 변화, 미래전략, 시장의 흐름을 다루었습니다. 그럼 각 글들은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시대의 영웅


잡스의 존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영웅인 이유는 우리를 역사의 현장에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이폰의 발표 행사를 보고 이순간이 세상이 바뀌는 역사로 남게 될 것이란 사실을 직감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잡스는 우리를 역사에 현장에 있게하기 때문에 영웅이라고 불리어도 마땅합니다.  




2. Apple Impact


당시는 한국에서의 애플의 존재감이 거의 없을 때였기 때문에, 애플이 존재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을 이해시려는 글입니다. 애플의 존재가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는 애플을 쓰느냐, 아니냐와 상관없습니다. 애플에 위협받는 기존의 기업들이 더욱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누리게 되는 것이고, 이게 애플 효과입니다.  





3. Empire Strike Back


가장 보수적으로 행동하는 미디어 기업들이 애플의 음악시장 장악에 자극받아 적극적으로 인테넷을 공략하는 상황을 전합니다. 특히 Hulu의 약진을 처음으로 언급하기 시작합니다. Hulu는 미디어 그룹들이 지원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나중에 유투브를 강력하게 위협하게 됩니다. 뒤의 미디어 관련글들을 함께 읽으면, 미디어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이 회사가 사는법


강력한 독점 체재를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인 이익을 누려온 MS의 전략을 알아봅니다. 이와 달리 소비자에게 이익을 줌으로써 시장을 확대하려는 애플의 전술을 대비시킴으로써, 왜 애플에 소비자들이 열광하는지 설명합니다. 누가 옳은지를 떠나서, 기업이 선택하게되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입니다. 





5. Steal Your Wallet


아이튠은 금융 종합 서비스로 진화하고, 아이폰은 지갑과 크레딧카드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습니다. 잡스 사후의 애플은 궁극적으로 금융회사가 될 것이라는 장기전망을 내놓습니다. 이후 아이튠은 차근 차근 컨텐츠 허브로 진화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6. OS 삼국지


모바일 마켓의 지각변동을 예상하면서, 그 중심에 OS가 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MS-Google-Apple가 OS가 스마트폰 시장을 3개의 축으로 나누게 된다는 전망을 합니다. 주목할 점은 제가 이때 이미 노키아의 심비안을 중심에서 제외시켰다는 점입니다. 애플이 OS-X를 다양한 모바일 제품군에 적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고, 결국 애플은 모바일용 OS를 iOS로 통합하게 되죠.  





7. Who inspires Steve Jobs


애플의 전략에 숨어있는 기본 철학을 설명합니다. 잡스는 자신의 키노트에서 자신의 멘토이자, OOP개념의 창시자인 Alan Kay의 다음 말을 인용합니다. "People who are really serious about software should make their own hardware," 즉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디자인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이 부분은 뒤에 “플랫폼 전쟁” 편에서 깊이 다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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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트위터: 21~30 (연재중)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으로 트위터에서 라이브 연재중인 "사과전쟁-트위터" 글 모음입니다. 140글자내에서 잠언의 형식과 내용으로 다양한 내용을 압축하여 표현하고, 단문 메시지의 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창조합니다. 편의상 메시지 10개씩 묶어서 게재합니다."  Bozart




"Lion, 크롬, 기차, 풍경"



Bozart said 21


크리스마스는 가전회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미국 최대의 대목이다. 

컴퓨터 회사들이 급조된 타블렛 컴퓨터를 쏟아내는 이유다.








Bozart said 22


크롬 OS에 대한 구글의 침묵으로 컴퓨터 회사들은 죽을 맛이다. 

컨텐츠가 준비안된 지금, 타블렛은 넷북과 비슷한 운명을 맞게 된다. 


안되면 물론 손해지만, 잘돼도 캐니발 효과.








Bozart said 23


구글은 방황하는 컴회사들이 결국 자신들에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11월에 출시될 Dell의 크롬 OS기반 태블릿이 열쇠다.








Bozart said 24


오늘 SONY 구글TV를 봤다겉보긴엔 그냥 TV용 웹 브라우저일 뿐이다. 

그런데 크롬 OS가 웹브라우저 기반의 OS란 걸 생각하면...? 


이건 트로이 목마다.









Bozart said 25


미국에서 7' 갤럭시탭이 10' iPad와 유사한 600불에 팔린다. 

7'는 10'의 따악 반이다. 


12'노트북을 15'노트북가격에 사는 바보가 미국에 많다고 생각하나 보다.







Bozart said 26


10월 잡스 키노트 후 한국은 온통 맥북 에어이야기뿐이다. 


미안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차세대 OS인 Lion이다.









Bozart said 27


잡스 키노트를 60mph로 달리며, 3G 커넥션으로 아이폰으로 시청했다. 


화질 좋더라. 


North Calorina에 짓고있는 데이타 센터가 완공되면, 구글과 클라우드전쟁이 본격화 될 듯.







Bozart said 28


애플 차세대 OS Lion에서는 App이 지원되고, 90일내에 맥용 앱스토어도 문을 연다. 

애플 TV의 새로운 UI에서 예견되었듯... 


애플의 모든 제품은 터치, 앱, 앱스토어라는 공통분모를 갖게된다.









Bozart said 29


잡스 키노트를 10년간 지켜보며 느낀 점: 


순진한 처녀가 바람둥이 사탕발림에 번번히 속는 느낌이다. 

사실 화려하게 등장한뒤 사라진 제품도 많다. 

속아도 좋은걸 어쩌란 말인가. 


맥북에어 탐난다.









Bozart said 30


스마트폰과 타블렛은 기차의 창틀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창밖의 풍경이지, 창틀이 아니다. 

여기서 풍경은 컨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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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트위터: 11~20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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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혁명과 인간의 창조성"







Bozart said 11


컨텐츠란 무엇인가? 


책, 영화, 음악? 이런 것들은 컨텐츠를 담는 그릇일 뿐.
진정한 컨텐츠는 그 안에 담긴 인간의 영혼이다.










Bozart said 12


컨텐츠는 물이다.

이것을 담는 용기에 따라 모양이 변하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 본질은 인간의 영혼이다.










Bozart said 13


첨단 기술은 인간의 영혼을 외부로 끌어내는 과정을 단축시킨다.
예전에 오랜 훈련받아야 하던 일들을 누구나 쉽게 한다. 


콘텐츠 홍수의 시대를 대비하라








Bozart said 14


바퀴의 발명 이후 인류최대의 업적은 delete의 발명이다.
Delete때문에 얼마나 창작이 쉬워졌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디카와 필카의 차이가 좋은 예다.










Bozart said 15


트윗 메시지의 주목할 점은 지나치게 진실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느 언론사에서 기자들의 개인 트윗을 금지시켰다. 


미디어의 이면을 볼 수 있다.








Bozart said 16


트윗같은 단문 메시지가 진솔한 이유:

기술 장벽이 낮아 따끈 따끈 인간의 생각을 곧바로 꺼낼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거칠지만, 지나치게 정제된 글에 식상한 대중에 먹히고 있다.









Bozart said 17


바다에서 갓 잡은 잡어를 갑판에서 회쳐먹는 경험은 고급 횟집의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
트윗 메시지는 바다에서 먹는 회다.

그 신선함이 거칠음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Bozart said 18


무한도전을 디카로 촬영하고, 남격에서는 디카로 영화찍고, 아이폰 영화제가 개최되는 시대다.
인간의 사상을 투영하는데 필요한 기술장벽이 사라지고 있다.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Bozart said 19


비니지스 관점에서 컨텐츠는 인간이 소비하는 모든 것을 통칭한다.

스마트 전력망에선 전력도 컨텐츠라고 부른다. 

구글은 올해 전력 판매 회사를 세웠다.









Bozart said 20


내가 처음 iPad를 손에 들었을때 첫느낌:
흠... 이건 컨텐츠 먹는 하마군. 


지금 앞다투어 내놓는 태블릿들, 주용도가 무엇인가?
어디에 써야하는지 얘기좀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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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트위터: 0~10 (연재중)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으로 트위터에서 라이브 연재중인 "사과전쟁-트위터" 글 모음입니다. 140글자내에서 잠언의 형식과 내용으로 다양한 용을 압축하여 표현하고, 단문 메시지의 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창조합니다. 편의상 메시지 10개씩 묶어서 게재합니다."  Bozart




"트위터혁명, 잡스의 인문학"






Bozart said 0


사과전쟁의 트위터 연재를 시작합니다. 

Bozart said로 시작하는 글을 이어서 읽으면 됩니다. 맘에 드는 글들은 무한 RT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형식이니,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글이 성지가 되길바라며...








Bozart said 1


트위터 현상은 나에게 통신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통신이란 의사의 전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통신은 두 생명체 이상이 존재한 이후부터 생긴 자연현상이다. 






Bozart said 2

트위터는 인류가 개발한 가장 효율적이며, 안정된 통신시스템이다. 

통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만든 사람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것이다. 






Bozart said 3

트위터 혁명으로 인적 네트워크와 통신 네트워크의 융합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어떻게 진화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두렵다.








Bozart said 4


스티브 잡스는 십수년전 S/W를 이해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 

최근 그는 인간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그는 존경받을만하다. 


애플이 점점 강해지는 이유다.






Bozart said 5

스티브 잡스가 강조하는 인문학이란 인문학자들이 쓴 글에 있지않다. 

대중예술가들이 그의 인문학 멘토이며, 최고의 스승은 밥딜런과 비틀즈였다.


그의 키노트 끝에 가수를 초대하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Bozart said 6

잡스가 추구하는 인간 중심의 애플을 보여주는 광고다. 

교정기를 달아 부끄러운 딸과 아버지 얘기다. 


http://goo.gl/S13u


경쟁자들이 기술 얘기할 때 애플은 기술보다 인간이 우선이라고 외치고 있다.









Bozart said 7


내가 자주 보는 아이폰 광고 하나 더. 실수로 머리를 짧게 자른 여자와 남친 얘기다. 


http://goo.gl/ga6R 


요즘 유저 경험, UX라는 말이 자주 들리는데, 이게 바로 UX다

기술용어가 아니란 말이다.









Bozart said 8

전에 인텔이 만든 MP3플레이어를 보고 허잡함에 경악한 적있다. 

인텔CEO가 UX를 들고 나왔지만, 인텔은 그런 회사가 아니다.  

인텔은 황소같은 회사다그래서 성공했다. 


지금 세상은 박쥐같은 회사를 필요로 한다.








Bozart said 9

-황소형 회사: 자신의 강점을 미는 인파이터.인텔,MS,아마존,삼성. 

-박쥐형 회사: 큰 그림을 그리고 주변환경에 따라 자신의 전략을 바꾸는 아웃복서. 구글,퀄컴,페이스북. 

-애플은? 중간에 위치한다고 봄. 








Bozart said 10

아이폰 UI의 숨겨진 보석은 One button이다. 

어디에 있든 두 번 선택으로 어디로든 이동한다. 

버튼이 두개 이상되면 누르기전에 반드시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 보이지 않는 UI벽은 누구도 넘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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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1. Apple’s War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글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각 글타래의 원글링크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사과전쟁 (1) ~ Apple's War

2009/06/12 ~ 2009/06/19



사과전쟁이란 글을쓰겠다고 결심하고 이름도 정하고, 글타래 형식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길게 글을 올릴거라곤 생각못했습니다. 아이폰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폰이 우리 사회에 몰고오게 될 임팩트에 대해 미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각 글들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글들은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1. 애플의 4 계절


본격적으로 글을 연재하기에 앞서, 애플의 일년 농사 주기를 알려주는 글입니다. 애플의 강점은 자로 잰듯이 정확한 신제품 출시 주기에 있습니다. 애플을 전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지니스 주기를 알아야 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신제품 출시시기는 소비자에게 커다란 신뢰감을 주게되어, 충성스러운 사용자층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글을 쓰던 당시와 지금은 몇가지 차이가 생겼습니다. 작년부터 애플이 MacWorld Expo를 참석하지 않기로 했고,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매년 3월에 아이패드 신제품이 나오는 새로운 주기가 생겼습니다. 







2. From Leopard to Leopard



당시 새롭게 발표하는 OS인 스노우 레오파드와 이전 버전인 레오파드의 차이를 분석했습니다. 특히 이름이 레오파드에서 스노우만 붙은 레오파드인 점에 주목했죠. 스노우 레오파드의 핵심은 동일한 성능을 가지면서도, 가벼움워짐에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는 향후에 출시될 아이패드등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을 내놓게 됩니다. 







3. Netbook by Apple ?


애플이 내놓게될 풀터치 넷북에 대한 전망을 합니다. 이게 아이패드로 현실화가 되었구요. 주목할 점으로 PA semi라는 팹리스 회사를 사들인 점에 주목합니다. 나중에 이 회사의 기술로 애플은 A4라는 자체 프로세서를 확보하여, 모든 모바일 제품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 TV) 에 적용합니다.  







4. 생활의 발견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출현으로 미국 사회에서 일반인들의 사소한 일상을 포함한 생활 구석구석이 변화하고 있는 현상을 소개합니다. 지금 한국도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죠. 의료용 앱과 Zipcar라는 재밌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5. "One-Click" rules the world


앱스토어의 새로운 기능인 In-app purchase와 원클릭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원클릭은 인간의 구매 욕구가 가장 강한 순간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장치로서, 보다 높은 매출을 매출을 올릴 수 있게 합니다. 아마존도 톡톡히 재미를 본 서비스입니다. 특히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 잘 맞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아이튠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큰거죠.  








6. iPhone vs Others - 쉬어가는 글


앱스토어 초기에 방송된 아이폰 광고를 몇 편 소개합니다. 아이폰이 아닌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는 다양한 앱들을 소개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대비되는 다른 핸드폰 사용기를 보여줍니다.




다음글 > 사과전쟁-사이엔지 2. Apple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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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0. iPhone이야기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글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원글링크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iPhone 이야기

2008/12/31 ~ 2009/1/31 



사과전쟁을 본격적으로 쓰기 전, 사과전쟁의 씨앗이 된 글타래입니다. 연말 휴가를 집에서 보내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부담없이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얘기들을 풀어냈는데, 지겹도록 길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죠. 어떤 글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iPhone의 현재 시장에서 위상


아이폰 출시1년만에 이룬 성과를 통계를 인용하여 요약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과는 수치적인 면에서 비교가 안될 만큼 미약하지만, 이미 시장에서의 파괴력이 나타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2. Apple의 Holiday 전략



매년 신학기가 시작되는 9월 신학기 판촉을 하면서 아이팟 잔고를 처분한 후, 신제품 내놓는 애플의 영리한 상술에 대해 설명합니다. 당시 아이팟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3. Keyboard 혁명 for iPhone: Shapewriter



터치 화면을 미끌어지듯이 글을 쓰는 방식인 shpaewrite를 소개합니다. 많은 이들이 안드로이드용으로 알고있지만, 처음엔 아이폰용으로 출시되었었죠. 삼성이 투자한 후 대대적으로 언론에 떠들면서 한국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4. Pandora Radio: Your own radio by Cloud Computing



음악에 DNA를 불어넣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찾아서 들려주는 혁시적인 디지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판도라 라디오를 소개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즐길 수 없지만, 아이폰의 출현으로 가장 큰 덕을 보았습니다. 판도라의 인기로 애플은 스트리밍서비스로의 전환을 고려합니다.





5. iPhone이 가져올 Mobile Internet 사용자 패턴의 변화


아이폰을 사용한 후 생활 패턴의 변화에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드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당시는 긴가민가했지만, 이젠 모두에게 당연한 얘기가 되어버렸죠.






6. Massive User Pattern for Better World for FREE


스마트폰 활성화로 대중들의 이기적인 행동이 사회 전체적으로는 이타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현상을 발견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맵의 교통정보를 보고 막히지 않는 곳을 찾아감으로써, 거시적으로 교통의 분산효과를 얻습니다.  






7. AppStore가 몰고올 가격 혁명


앱스토어의 출현으로 유사한 타 소프트웨어들의 가격 구조가 흔들리는 점을 지적합니다. 특히 게임 소프트웨어의 가격의 전도현상을 지적하면, 향후에 일어날 게임시장의 격변을 예상합니다.







8. iPhone/Touch 의 Killer App은?


아이폰의 킬러앱으로 게임에 이은 이북의 잠재력에 대해 처음 언급하면서, 초창기 이북 앱들을 소개합니다. 이게 2009년 1월이었습니다. 이후에 이북의 폭풍이 불게 되죠.  








9. iPhone를 이용한 신개념 PC Interface


아이폰의 와이파이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컴퓨터의 리모콘으로 쓰는 앱을 소개합니다. 지금은 일반적이지만, 당시에는 무척 신기했죠. 무엇보다 아이폰의 무한한 활용가능성에 눈을 뜨게 됩니다.







10. Phone as a Language... a sort of.


아이폰이라는 도구가 앱을 만나면서, 인간의 다양한 상상력을 표현하는 언어로 해석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이폰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라는 얘기였죠.   








11. "1112 Episode 01" 드라마인가 게임인가?


컨텐츠로서의 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하나의 게임을 연속극 형태로 제공하므로써, 충성스러운 사용자군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나중에 애플이 In-app purchase기능을 넣게되어 이 트렌드를 가속화하게 되죠. 






12. 실패할 수 있는 권리


잡스가 수술을 이유로 CEO자리에서 물러났을 때 쓴 글입니다. 미국 기업의 지배구조상 잡스와 같은 카리스마있는 지도자는 결코 나올 수 없으며, 애플의 혁신성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합니다. 다행히 잡스는 수술을 마치고 무사히 복귀하였습니다.






13. It's software, idiot!


아이폰이라는 하드웨어 따라잡는데 목을 멘 기존 대기업의 행태를 비판합니다. 아이폰의 우수한 성능이 강력한 OS에서 나온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젠 누구나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14. Best Apple Commercial Ever


애플은 광고로도 유명합니다. 애플의 역사에 남을 광고 두편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리들리 스캇 감독의 1984 슈퍼볼 광고. 두번째는 애플의 개혁적신을 보여주는 Think Secret 광고입니다. 나레이션을 영화 죠스의 리챠드 드레이프스가 맡았죠. 




다음글 > 사과전쟁-사이엔지 1. Apple’s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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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과전쟁-트위터 (연재중)


글은 짧게 쓰는 것을 효과적입니다. 

같은 내용을 글을 절반으로 줄여쓸 수 있다면, 2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저의 딜레마는 글이 자꾸길어지면서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해질 뿐아니라,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주제가 묻히는 상황이었죠. 


이런 고민을 하던차에, SNS를 분석하다가 문득 트윗의 단문메시지 형태로 글을 올려야겠다는 발상을 하게됩니다. 제가 글을 쓰는 방식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문장에 스토리를 붙이고, 자료를 집어넣어서 확장시키는 형태였습니다. 음악을 작곡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죠. 악상이 떠오르면, 그 악상을 발전, 변주시켜서 곡을 완성하는 것과 같은 이치였죠. 트위터는 머리에서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을 곧바로 세상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게 만듭니다. 제가 찾던 방식이었습니다. 아래 글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Bozart said "17. 바다에서 갓 잡은 잡어를 갑판에서 회쳐먹는 경험은 고급 횟집의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 트윗 메시지는 바다에서 먹는 회다. 그 신선함이 거칠음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바로가기 > 사과전쟁 1. 트위터혁명, 잡스의 인문학




4. 사과전쟁 트위터 메시지 분류


앞으로 연재하게될 "사과전쟁-트위터"의 단문 메시지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1) 영속적인 가치를 지닌 메시지. 잠언처럼 여러분이 두

고, 두고 떠올릴 수 있는 문구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글들이죠.


#Bozart said "3. 트위터 혁명으로 인적 네트워크와 통신 네트워크의 융합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어떻게 진화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두렵다."

  


(2) 최신 소식과 평론. 특히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에선 접하기 힘든 소식과 그 숨겨진 의미를 빠르게 전달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글들이죠. 쇼킹하죠?

#Bozart said "92. 한국에선 안나올 정보. 구글 모바일제품 책임자가 안드로이드OS를 타블렛에 쓰지말라고 경고했다. 왜? 핸폰용이니까. 참고로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가 지원하지 않는 해상도를 적용한다."



(3) 단문의 연결을 이용한 스토리. 스토리가 있는 글을 분해하여 연속된 메시지로 보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진 않았지만, {주제 1/5} 의 형태로 연재가 됩니다. 예를 들어보죠.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변화”에 대한 고찰입니다. 


#Bozart said "57.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1/3} 90년대 인터넷 초기 채팅 시대. 현실과 사이버의 불일치. 현실과 상반된 성격의 사이버 캐릭터를 창조하여 사회 문제 야기. 현실=진실, 사이버=환상."


#Bozart said "58.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2/3} 2천년대 SNS 초기. 현실과 사이버의 일치. 현실과 동일한 사이버 사회관계 형성. 사생활 보호 문제가 대두됨. 현실=사이버=진실"


#Bozart said "59.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3/3} 2010년대 트위터 시대. 현실과 사이버의 불일치. 현실의 사회적 스트레스를 사이버에서 해소. 지나치게 가벼운 인간관계 형성. 사이버=진실, 현실=위선"




5. 연재 방식


지금 제가 새롭게 시도하는 연재 방식은 떠오르는 수많은 악상들을 밖으로 끄집어 내는 작업입니다. 저는 이 작업을 "생각의 레고블럭"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표현합니다. 생각의 레고 조각들이 충분히 만들어지면, 그 조각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자동차도 만들고, 기차도 만들고, 코끼리도 만들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지금은 떠오르는 수많은 악상을 일단 캡슐화하는 중입니다. 충분히 레고조각이 모이면, 다양한 주제의 긴 글을 올릴 수 있게 되겠죠.   


제가 생성한 단문메시지는 “트윗계의 소녀시대”인 아영님과 앱스위크를 통해 트위터상에 전파됩니다. 그리고 단문메시지들은 10개씩 묶여져서, “사과전쟁 x.”라는 제목으로 이곳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전체글을 개인 블로그인 bozartapplewar.blogspot.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또 말이 길어졌군요. 여러분도 새로운 미디어 실험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즐겁게 감상하시고,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B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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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사과전쟁 읽기전에 - 1/2


"사과전쟁 by Bozart"에 오신분들이 글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이제부터 감상하게 될 “사과전쟁 by Bozart“ 은 크게 세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1) 사과전쟁-사이엔지 : 과학기술인연합에서 연재했던 글타래 형식.

(2) IT’s Bozart : IT 최신 이야기를 단편으로 소개. 

(3) 사과전쟁-트위터 : 단문형식의 마이크로 블로깅 형식으로 트위터에서 연재가 진행 중.


각 글들은 형식은 다르지만,  IT, 통신, 미디어, 네트워크의 발전에 따른 미래사회의 변화라는 같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각 글의 특징과 감상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사과전쟁-사이엔지 (완결)


지난 2년간 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글타래 형식으로 연재했습니다. 총 24개의 글타래에 각 글타래에 5~8개의 글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 글타래별로 주제가 있고, 그 주제에 부합하는 서브 글들이 답글형식으로 올라있습니다. 워낙 이쪽 세상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당시는 아주 새로왔던 얘기가 지금은 당연하게 들리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과정들을 회상하면서 읽어나가면,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보는 눈이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글타래별로 길잡이 글을 올리겠습니다. “사과전쟁-사이엔지 (완료) : (1)”라는 제목으로 올라가게 될 글들에는 각글타래를 쓰게된 동기, 배경, 뒷얘기를 원글의 링크와 추가할 것입니다. 제 원글에 새옷을 입히는 작업이죠. 뿐만아니라, 제 글의 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여, 여러분이 글 읽는 재미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가기 > 사과전쟁-사이엔지 바로가기




2. IT's Bozart (완결)


사과전쟁-사이엔지를 쓰면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이쪽 분야의 변화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글을 쓰는 시기를 놓지는 일들이 발생하기 시

작했습니다. 애플이 콰트로 와이어레스를 인수할 때, 애플의 스트리밍전략을 쓰기로 구상을 했는데, 시기를 놓지는 바람에 6개월이 지난 후 iAD와 스트리밍 전략이 나온 후에야 겨우 쓸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래서 생각해낸 것이 세상의 흐름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IT’s Bozart 라는 글입니다. 그결과 사과전쟁은 깊이있고, 영속적인 주제를 다루면서, IT’s Bozart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IT's Bozart] 14. 불가사의 대한민국



하지만, IT’s Bozart역시 시간의 갭을 맞추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너무 바쁘기도 했고, 이 역시 글의 구상부터 완성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입니다. (IT’s Bozart역시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정리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그러던중 SNS를 이해하기위한 실험을 시작했고, 트윗에서 해결책을 발견합니다.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 > (필독) 사과전쟁 읽기전에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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