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과 DOS 그리고 방과후 오락실을 밥먹듯이 들락 나락했던
90년대 세대라면 "너구리" 라는 게임을 기억하시죠?
오락실에서 한판한판 벌래들을 피해 과일을 먹으며 숨죽이며
플레이 했던 너구리가 "돌아온 너구리" 라는 이름으로 아이폰/터치용으로 돌아왔습니다.
실행을 하게 되면 귀여운 너구리와 그의 적(?)인 벌래가 사이가 좋아보이는 메인화면이 보입니다.
PLAY 버튼과 BUILD 그리고 트위터를 통한 다운로드 총3가지의 메뉴가 존재합니다.
돌아온 너구리는 리메이크 작이긴 하지만 그래픽은 8비트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게임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시 그래픽 향상을 한다고 하니 8비트 그래픽이 아쉬운 분들은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플래이 하면 할수록 너구리가 아니라 다람쥐로 보이기도 합니다...;;)
너구리의 플레이 방식은 예전에 했던 방식과 동일합니다.
점프와 상하좌우를 가능하게 하는 가상 조이스틱을 이용해
벌래들을 피해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과일들을 다 먹게 되면 스테이지를 완료하게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스테이지에 대한 힌트와 정보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게임이 단순하다고 쉽게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제가 게임을 못하는것도 있지만 아직도 5 스테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순발력과 타이밍 그리고 꽤 머리를 굴려야하는 퍼즐적인 요소가 있는 게임입니다.
사다리 중간에서 적들이 위아래로 지나갈때의 긴장감... 후덜덜.
스테이지 클리어후 점수 스코어를 트위터에 등록 할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최고 점수를 뽐내보세요!!!
총 50개의 스테이지가 존재 하며 맵을 만들어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트위터를 통해 맵을 공유할수도 있으며 다른사람들의 맵을 다운로드 받아 즐기 실수 있습니다.
기존의 맵을 다 클리어하게 되면 추가적인 맵을 활용하여 질리지 않게 게임을 즐기 실수 있습니다.
BUILD메뉴를 통해 맵을 집적 만들수도 있습니다
... 이런식으로도 맵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맵을 만들어
트위터를 통한 업로드로 다른 사람들과 집적만든 맵을 공유해보세요.
예전의 추억을 회상할수 있고 맵만들기와 다른 사람과의 맵을 공유할수 있는
시스탬을 통해 단조로울 수 있는 게임에 활력을 넣어주는 돌아온 너구리.
0.99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앱스토어에 등록 되어 있으니 다운 받아 즐겨보세요.
게임 플레이 동영상
'아이폰/터치 어플 > Game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바일 게임의 베스트셀러 미니게임 천국이 아이폰으로 "Doodle games 9 in 1" (2) | 2010.11.11 |
---|---|
짜릿한 액션 쾌감 횡스크롤 액션게임 "SLASH MASTER" [리딤코드 종료] (8) | 2010.10.05 |
아이튠즈 대작 게임들 세일중!!!! (0) | 2010.10.02 |
[게임어플] 중요한건 뭐? 스피드!!! " 0.03 seconds" 미니게임 총집합!! (1) | 2010.10.01 |
[게임어플] 중요한건 순발력과 스피드!! "1부터 50까지" (0) | 2010.09.30 |
[게임어플] 8비트의 게임의 추억을 그대로 "돌아온 너구리" [리딤코드 이벤트 종료] (21) | 2010.09.28 |
[게임어플] 한게임 사천성이 모바일로 재탄생했다! "한게임 사천성" (2) | 2010.08.27 |
[게임어플] 올것이 왔다!!! 맞고의 지존! "한게임 신맞고!" (5) | 2010.08.27 |
[게임어플] 그림으로 친구들과 퀴즈를 - 그림으로 말해요 (2) | 2010.08.22 |
귀여운 캐릭터의 미로 탈출!! Poi Poi in Mazi ! [리딤코드 이벤트 종료] (17) | 2010.08.15 |
[아이폰게임] 물리학을 이용한 퍼즐게임 Finger Physics 핑거 피직스 (0) | 2010.08.04 |
WRITTEN BY
- ayoung_k
작은단위의 IT정보와 APP리뷰
트랙백 0개
,
댓글 21개가 달렸습니다.
astyfx@gmail.com
수고하세요 ㅎ
kkere1@naver.com
RSS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