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전쟁-사이엔지 4. 미디어전쟁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사과전쟁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원글링크에 이외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사과전쟁 (4) ~ 미디어 전쟁

2009/08/06 ~ 2009/08/15



이번 글타래에서는 미디어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하는 움직임을 다루었습니다.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해진 배경에는 광대역 네트워크의 확대가 있었으니... 인터넷이 가능하게된 역사적 사건을 따라가 봅니다. 앞으로 미래의 네트워크 질서를 바꾸게될 개념인 망 중립성 (net neutrairty)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합니다. 마지막에는 핸드폰 시장 질서가 급격히 무너질 조짐을 전달하며, 한국 기업들이 살아남을 길을 제시하였습니다. 







1. Global Reality


2009년 상반기 자료를 인용하여, 애플이 아이폰하나로 전체 핸드폰 시장 이익의 32%를 차지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1년후인 2010년에는 애플이 40%를 먹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몰락한 모트롤라와 불확실한 미래의 노키아를 언급합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스마트폰 시장에 대처하지 못하고 구태 (국민들의 눈속임) 젖어있는 한국 기업들의 실상을 지적합니다. 아이폰이 출시된 지금도 그다지 달라진 것 없어보이는군요.    






2. Best eBook ... so far

아직도 이북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만화책의 이북화 가능성에 주목한 글입니다. 특히 만화가 그림 중심의 이야기 전개라는 점에서 화면이 작은 스마트 폰에 적합한 컨텐츠이라고 판단한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읽었던 명작들이 하루빨리 이북으로 출시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죠. 허영만의 “카멜레온의 시”를 갖고 다닐 수 있다면...




3. Farewell Michael Jackson

마이클잭슨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나라 전체가 마이클 잭슨으로 도배를 하고, 아이튠 음악차트를 석권합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마이클 잭슨과 함께 디지탈 음악의 혁명으로 이젠 추억으로 사라지고 있는 CD를 재조명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앱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출현에 대한 기대를 해봅니다. 




4. Streaming 효과

애플의 아이튠의 성공에 자극 받은 미디어 공룡기업들이 서서히 스트리밍 시장을 진입하는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쏟아지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저변에는 컨텐츠 확보라는 새로운 명제가 떠오릅니다. 여기에 언급한 서비스중  미디어 기업이 뒤를 받치는 Hulu가 강력한 아이튠의 경쟁자로 등장하면서, 애플은 스트리밍서비스를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스트리밍 홍수의 이면, 즉 과도한 네트워크 부하와 네트워크 업체들의 수익원감소현상을 예상합니다. 망 중립성 (net neutrarity)가 미디어 산업에 미치는 임팩트를 언급했습니다. 




5. Before the Internet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그 근간이 된 데이터 통신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60대 초 한 발명가가 개발한 Carterphone이 ATT의 전화선을 사용하도록 미국 법원이 결정을 합니다. 그 결정이후 ATT Bell Lab에서는 전화선을 이용해 기존의 음성이 아닌 데이타를 보내려는 연구를 시작했고, 결국 ISDN이 탄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는 또하나의 교훈은 하나의 자그마한 결정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Butterfly effect죠. 


이 글을 쓰던 당시 스카이프는 extended Carterphone 소송을 진행중이었습니다. 유선과 같은 사용권을 무선도 달라는 거였죠. 당시의 서슬이 시퍼런 네트워크 공룡들 앞에서는 요원한 일이었죠. 그래도 저는 정치적 측면에서 조심스럽게 성사가능성을 점치게 됩니다. 그로부터 단 1년만에 아이폰으로 마음놓고 스카이프를 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6. I'm Not Smart.. Smarter Phone


말로만 스마트폰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기존 핸드폰들이 아이폰/안드로이드폰의 사용자 패턴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비교합니다. 당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8%에 불과한 아이폰이 전체 넷 억세스 트래픽의 65%를 차지합니다. 더욱 놀라운 건 1%에 불과한 Android폰이 9%를 기록합니다. 52%를 먹는 노키아 심비안은 고작 7%밖에 되지 않았죠. 


시장점유율인 기존 폰들이 Smart phone이라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Smarter phone이라고 불리어야 마땅하다는 얘기가 되죠. 제가 스마트 폰이란 단어를 잘 쓰지않았던 이유입니다. 말로만 스마트폰과 구분이 필요하단 거죠.  




7.넘어가기 전에...국내 업체에 조언


내키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업체들이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4가지 조언을 하게됩니다. 단순히 열심히하자는 말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된 겁니다. 1. 개발의 효율화, 2. 플랫폼 단순화, 3. S/W 집중투자, 4. 강력한 브랜드 확보가 그것이죠. 만약 아이폰이 처음 출시된 2007년부터 이런 개혁작업을 했다면, 우리 국민들이 베타테스터겸 현금인출기가 되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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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3. OS 삼국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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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 (3) ~ OS 삼국지

2009/07/22 ~ 2009/08/04



전편에서 게재된 OS 삼국지를 다시 연결해서, 구글과 애플을 중심으로 한 IT진영의 질서 변화를 다루었습니다. 당시만해도 애플과 구글이 협력하는 분위기였습니다만, 저는 이당시부터 애플과 구글의 미묘한 전략의 차이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상과 현실의 벽, naive app과 web app의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그럼 각 글들은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OS 삼국지 (재개제)


구글의 크롬 OS발표에 따른 애플-MS-구글의 삼파전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크롬 OS의 핵심은 클라우드에 의존하고 있음을 강조하였고, 애플이나 MS등 기존 PC기반의 OS와 차별화 시킵니다.




2. Who inspires Steve Jobs (재게재)


애플의 철학을 보여줍니다. 즉 애플 제품의 강점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디자인하는데서 이유를 찾습니다. 애플이 하나의 OS로 다양한 제품군에 포팅하는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 전략은 나중에 IOS의 시발점이 됩니다.  




3. 구름위의 산책


구글의 크롬 OS 전략과 당면한 기술적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크롬 OS는 강력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현실적인 문제를 직면하게 됩니다. 저는 광대역 무선 인프라가 받쳐주질 못한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합니다. 당시의 이동통신과 무선 인프라는 아직 격변의 파도가 오기전이었습니다. 그 뒤로 구글의 무선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전략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얘기는 뒤에 “통신전국시대” 시리즈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4. App vs Web?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의 web app전략과 애플의 naive app 전략을 비교합니다. 당시의 상황에서는  web app이 시기 상조임을 강조합니다. 물론 이제는 시대가 변해 클라우드의 시대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변화들이 동반되었기때문에 가능하게 된거죠.




5. Apple in the Cloud


구글이 클라우드 기반의 타블렛으로 선제 공격을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인 다양한 플랫폼지원이라는 원죄에 묶일 것이라는 전망을 하죠. 그 사이에 단일 플랫폼을 갖는 애플이 마음만 먹으면 클라우드에 먼저 안착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더구나 아이폰 출시이후 윈텔기반의 PC의 필요성이 둔감해진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도 또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죠. 당시에 윈도우의 아성이 무너질 거라고 상상하기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6. GRID for Internet


클라우드 컴퓨팅을 보는 새로운 시각인 utility 컴퓨팅 개념을 소개합니다. Big Switch를 쓴 Nicolas Carr의 주장이지요. 전기가 처음 발명되었을때는 집집마다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형 전기회사들이 등장하여 이제는 발전소가 보내주는 전기를 쓸 수 있게 되었죠. 컴퓨팅이라는 기능을 아웃소싱하게 된다는 전망입니다. 저는 여기에 추가로 무선 네트워크 역시 utility에 포함될 것을 예상합니다. 뒤에 이 “신자원전쟁”에서 좀 더 다루게 됩니다만, 아직 본격적으로 다루진 않고 있습니다.  




7. Apple vs Google


예상보다 빨리, 제가 예상했던 것처럼 구글과 애플이 결별의 수순을 밟는 뉴스가 나옵니다.  구글 CEO 에릭슈미트 애플 이사진에서 물러난 것입니다. 이미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냄새가 나고 있었죠. 이때부터 두 회사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 경쟁관계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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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1. Apple’s War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글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각 글타래의 원글링크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사과전쟁 (1) ~ Apple's War

2009/06/12 ~ 2009/06/19



사과전쟁이란 글을쓰겠다고 결심하고 이름도 정하고, 글타래 형식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길게 글을 올릴거라곤 생각못했습니다. 아이폰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폰이 우리 사회에 몰고오게 될 임팩트에 대해 미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각 글들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글들은 제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1. 애플의 4 계절


본격적으로 글을 연재하기에 앞서, 애플의 일년 농사 주기를 알려주는 글입니다. 애플의 강점은 자로 잰듯이 정확한 신제품 출시 주기에 있습니다. 애플을 전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지니스 주기를 알아야 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신제품 출시시기는 소비자에게 커다란 신뢰감을 주게되어, 충성스러운 사용자층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글을 쓰던 당시와 지금은 몇가지 차이가 생겼습니다. 작년부터 애플이 MacWorld Expo를 참석하지 않기로 했고,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매년 3월에 아이패드 신제품이 나오는 새로운 주기가 생겼습니다. 







2. From Leopard to Leopard



당시 새롭게 발표하는 OS인 스노우 레오파드와 이전 버전인 레오파드의 차이를 분석했습니다. 특히 이름이 레오파드에서 스노우만 붙은 레오파드인 점에 주목했죠. 스노우 레오파드의 핵심은 동일한 성능을 가지면서도, 가벼움워짐에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는 향후에 출시될 아이패드등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을 내놓게 됩니다. 







3. Netbook by Apple ?


애플이 내놓게될 풀터치 넷북에 대한 전망을 합니다. 이게 아이패드로 현실화가 되었구요. 주목할 점으로 PA semi라는 팹리스 회사를 사들인 점에 주목합니다. 나중에 이 회사의 기술로 애플은 A4라는 자체 프로세서를 확보하여, 모든 모바일 제품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 TV) 에 적용합니다.  







4. 생활의 발견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출현으로 미국 사회에서 일반인들의 사소한 일상을 포함한 생활 구석구석이 변화하고 있는 현상을 소개합니다. 지금 한국도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죠. 의료용 앱과 Zipcar라는 재밌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5. "One-Click" rules the world


앱스토어의 새로운 기능인 In-app purchase와 원클릭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원클릭은 인간의 구매 욕구가 가장 강한 순간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장치로서, 보다 높은 매출을 매출을 올릴 수 있게 합니다. 아마존도 톡톡히 재미를 본 서비스입니다. 특히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 잘 맞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아이튠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큰거죠.  








6. iPhone vs Others - 쉬어가는 글


앱스토어 초기에 방송된 아이폰 광고를 몇 편 소개합니다. 아이폰이 아닌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는 다양한 앱들을 소개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대비되는 다른 핸드폰 사용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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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쟁-사이엔지: 0. iPhone이야기 (완결)


"한국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연재했던 글들을 글타래별로 소개합니다. 원글링크에 글을 쓰게 된 배경과 뒷얘기, 그리고 글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킴으로써, 보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제목을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Bozart



iPhone 이야기

2008/12/31 ~ 2009/1/31 



사과전쟁을 본격적으로 쓰기 전, 사과전쟁의 씨앗이 된 글타래입니다. 연말 휴가를 집에서 보내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부담없이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얘기들을 풀어냈는데, 지겹도록 길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죠. 어떤 글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iPhone의 현재 시장에서 위상


아이폰 출시1년만에 이룬 성과를 통계를 인용하여 요약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과는 수치적인 면에서 비교가 안될 만큼 미약하지만, 이미 시장에서의 파괴력이 나타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2. Apple의 Holiday 전략



매년 신학기가 시작되는 9월 신학기 판촉을 하면서 아이팟 잔고를 처분한 후, 신제품 내놓는 애플의 영리한 상술에 대해 설명합니다. 당시 아이팟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3. Keyboard 혁명 for iPhone: Shapewriter



터치 화면을 미끌어지듯이 글을 쓰는 방식인 shpaewrite를 소개합니다. 많은 이들이 안드로이드용으로 알고있지만, 처음엔 아이폰용으로 출시되었었죠. 삼성이 투자한 후 대대적으로 언론에 떠들면서 한국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4. Pandora Radio: Your own radio by Cloud Computing



음악에 DNA를 불어넣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찾아서 들려주는 혁시적인 디지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판도라 라디오를 소개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즐길 수 없지만, 아이폰의 출현으로 가장 큰 덕을 보았습니다. 판도라의 인기로 애플은 스트리밍서비스로의 전환을 고려합니다.





5. iPhone이 가져올 Mobile Internet 사용자 패턴의 변화


아이폰을 사용한 후 생활 패턴의 변화에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드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당시는 긴가민가했지만, 이젠 모두에게 당연한 얘기가 되어버렸죠.






6. Massive User Pattern for Better World for FREE


스마트폰 활성화로 대중들의 이기적인 행동이 사회 전체적으로는 이타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현상을 발견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맵의 교통정보를 보고 막히지 않는 곳을 찾아감으로써, 거시적으로 교통의 분산효과를 얻습니다.  






7. AppStore가 몰고올 가격 혁명


앱스토어의 출현으로 유사한 타 소프트웨어들의 가격 구조가 흔들리는 점을 지적합니다. 특히 게임 소프트웨어의 가격의 전도현상을 지적하면, 향후에 일어날 게임시장의 격변을 예상합니다.







8. iPhone/Touch 의 Killer App은?


아이폰의 킬러앱으로 게임에 이은 이북의 잠재력에 대해 처음 언급하면서, 초창기 이북 앱들을 소개합니다. 이게 2009년 1월이었습니다. 이후에 이북의 폭풍이 불게 되죠.  








9. iPhone를 이용한 신개념 PC Interface


아이폰의 와이파이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컴퓨터의 리모콘으로 쓰는 앱을 소개합니다. 지금은 일반적이지만, 당시에는 무척 신기했죠. 무엇보다 아이폰의 무한한 활용가능성에 눈을 뜨게 됩니다.







10. Phone as a Language... a sort of.


아이폰이라는 도구가 앱을 만나면서, 인간의 다양한 상상력을 표현하는 언어로 해석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이폰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라는 얘기였죠.   








11. "1112 Episode 01" 드라마인가 게임인가?


컨텐츠로서의 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하나의 게임을 연속극 형태로 제공하므로써, 충성스러운 사용자군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나중에 애플이 In-app purchase기능을 넣게되어 이 트렌드를 가속화하게 되죠. 






12. 실패할 수 있는 권리


잡스가 수술을 이유로 CEO자리에서 물러났을 때 쓴 글입니다. 미국 기업의 지배구조상 잡스와 같은 카리스마있는 지도자는 결코 나올 수 없으며, 애플의 혁신성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합니다. 다행히 잡스는 수술을 마치고 무사히 복귀하였습니다.






13. It's software, idiot!


아이폰이라는 하드웨어 따라잡는데 목을 멘 기존 대기업의 행태를 비판합니다. 아이폰의 우수한 성능이 강력한 OS에서 나온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젠 누구나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14. Best Apple Commercial Ever


애플은 광고로도 유명합니다. 애플의 역사에 남을 광고 두편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리들리 스캇 감독의 1984 슈퍼볼 광고. 두번째는 애플의 개혁적신을 보여주는 Think Secret 광고입니다. 나레이션을 영화 죠스의 리챠드 드레이프스가 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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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사과전쟁 읽기전에 - 2/2



3. 사과전쟁-트위터 (연재중)


글은 짧게 쓰는 것을 효과적입니다. 

같은 내용을 글을 절반으로 줄여쓸 수 있다면, 2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저의 딜레마는 글이 자꾸길어지면서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해질 뿐아니라,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주제가 묻히는 상황이었죠. 


이런 고민을 하던차에, SNS를 분석하다가 문득 트윗의 단문메시지 형태로 글을 올려야겠다는 발상을 하게됩니다. 제가 글을 쓰는 방식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문장에 스토리를 붙이고, 자료를 집어넣어서 확장시키는 형태였습니다. 음악을 작곡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죠. 악상이 떠오르면, 그 악상을 발전, 변주시켜서 곡을 완성하는 것과 같은 이치였죠. 트위터는 머리에서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을 곧바로 세상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게 만듭니다. 제가 찾던 방식이었습니다. 아래 글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Bozart said "17. 바다에서 갓 잡은 잡어를 갑판에서 회쳐먹는 경험은 고급 횟집의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 트윗 메시지는 바다에서 먹는 회다. 그 신선함이 거칠음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바로가기 > 사과전쟁 1. 트위터혁명, 잡스의 인문학




4. 사과전쟁 트위터 메시지 분류


앞으로 연재하게될 "사과전쟁-트위터"의 단문 메시지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1) 영속적인 가치를 지닌 메시지. 잠언처럼 여러분이 두

고, 두고 떠올릴 수 있는 문구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글들이죠.


#Bozart said "3. 트위터 혁명으로 인적 네트워크와 통신 네트워크의 융합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어떻게 진화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두렵다."

  


(2) 최신 소식과 평론. 특히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에선 접하기 힘든 소식과 그 숨겨진 의미를 빠르게 전달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글들이죠. 쇼킹하죠?

#Bozart said "92. 한국에선 안나올 정보. 구글 모바일제품 책임자가 안드로이드OS를 타블렛에 쓰지말라고 경고했다. 왜? 핸폰용이니까. 참고로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가 지원하지 않는 해상도를 적용한다."



(3) 단문의 연결을 이용한 스토리. 스토리가 있는 글을 분해하여 연속된 메시지로 보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진 않았지만, {주제 1/5} 의 형태로 연재가 됩니다. 예를 들어보죠.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변화”에 대한 고찰입니다. 


#Bozart said "57.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1/3} 90년대 인터넷 초기 채팅 시대. 현실과 사이버의 불일치. 현실과 상반된 성격의 사이버 캐릭터를 창조하여 사회 문제 야기. 현실=진실, 사이버=환상."


#Bozart said "58.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2/3} 2천년대 SNS 초기. 현실과 사이버의 일치. 현실과 동일한 사이버 사회관계 형성. 사생활 보호 문제가 대두됨. 현실=사이버=진실"


#Bozart said "59. {사이버와 현실의 관계 3/3} 2010년대 트위터 시대. 현실과 사이버의 불일치. 현실의 사회적 스트레스를 사이버에서 해소. 지나치게 가벼운 인간관계 형성. 사이버=진실, 현실=위선"




5. 연재 방식


지금 제가 새롭게 시도하는 연재 방식은 떠오르는 수많은 악상들을 밖으로 끄집어 내는 작업입니다. 저는 이 작업을 "생각의 레고블럭"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표현합니다. 생각의 레고 조각들이 충분히 만들어지면, 그 조각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자동차도 만들고, 기차도 만들고, 코끼리도 만들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지금은 떠오르는 수많은 악상을 일단 캡슐화하는 중입니다. 충분히 레고조각이 모이면, 다양한 주제의 긴 글을 올릴 수 있게 되겠죠.   


제가 생성한 단문메시지는 “트윗계의 소녀시대”인 아영님과 앱스위크를 통해 트위터상에 전파됩니다. 그리고 단문메시지들은 10개씩 묶여져서, “사과전쟁 x.”라는 제목으로 이곳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전체글을 개인 블로그인 bozartapplewar.blogspot.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또 말이 길어졌군요. 여러분도 새로운 미디어 실험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즐겁게 감상하시고,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B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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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전쟁-사이엔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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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사과전쟁 읽기전에 - 1/2


"사과전쟁 by Bozart"에 오신분들이 글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이제부터 감상하게 될 “사과전쟁 by Bozart“ 은 크게 세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1) 사과전쟁-사이엔지 : 과학기술인연합에서 연재했던 글타래 형식.

(2) IT’s Bozart : IT 최신 이야기를 단편으로 소개. 

(3) 사과전쟁-트위터 : 단문형식의 마이크로 블로깅 형식으로 트위터에서 연재가 진행 중.


각 글들은 형식은 다르지만,  IT, 통신, 미디어, 네트워크의 발전에 따른 미래사회의 변화라는 같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각 글의 특징과 감상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사과전쟁-사이엔지 (완결)


지난 2년간 과학기술인연합 (사이엔지)에서 글타래 형식으로 연재했습니다. 총 24개의 글타래에 각 글타래에 5~8개의 글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 글타래별로 주제가 있고, 그 주제에 부합하는 서브 글들이 답글형식으로 올라있습니다. 워낙 이쪽 세상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당시는 아주 새로왔던 얘기가 지금은 당연하게 들리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과정들을 회상하면서 읽어나가면,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보는 눈이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글타래별로 길잡이 글을 올리겠습니다. “사과전쟁-사이엔지 (완료) : (1)”라는 제목으로 올라가게 될 글들에는 각글타래를 쓰게된 동기, 배경, 뒷얘기를 원글의 링크와 추가할 것입니다. 제 원글에 새옷을 입히는 작업이죠. 뿐만아니라, 제 글의 내용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여, 여러분이 글 읽는 재미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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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T's Bozart (완결)


사과전쟁-사이엔지를 쓰면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이쪽 분야의 변화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글을 쓰는 시기를 놓지는 일들이 발생하기 시

작했습니다. 애플이 콰트로 와이어레스를 인수할 때, 애플의 스트리밍전략을 쓰기로 구상을 했는데, 시기를 놓지는 바람에 6개월이 지난 후 iAD와 스트리밍 전략이 나온 후에야 겨우 쓸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래서 생각해낸 것이 세상의 흐름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IT’s Bozart 라는 글입니다. 그결과 사과전쟁은 깊이있고, 영속적인 주제를 다루면서, IT’s Bozart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IT's Bozart] 14. 불가사의 대한민국



하지만, IT’s Bozart역시 시간의 갭을 맞추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너무 바쁘기도 했고, 이 역시 글의 구상부터 완성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입니다. (IT’s Bozart역시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정리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그러던중 SNS를 이해하기위한 실험을 시작했고, 트윗에서 해결책을 발견합니다.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 > (필독) 사과전쟁 읽기전에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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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ayoung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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